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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3]전북 평통사가 어느덧 7차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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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평통사 제7차 정기총회
06.4.23(일)오후7시30분, 익산 민주노총 강당
지난 23일(일) 오후 7시,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강당에서 전북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을 열어나가고자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윤성남 장기수 선생님, 이강실 615전북공준위 대표, 염경석 민도당 전북도당위원장, 현주억 민노당 익산지역위원회 위원장, 오기주 전 민주노총 익산시지부장, 이진규 민주노총 익산시지부장 등 지역 내빈들 약 8명과 문규현 평통사 상임대표, 문홍주 공동대표, 유영재 처장, 박석분 팀장, 최선희 국장등 본부 임원들, 그리고 이세우, 전병생 전북 평통사 대표님을 비롯한 지도위원, 원들 약 40명, 청소년 모임 10명 등 총 65여명이 참여하였다.

▲총회 사회를 본 박종일 운영위원...
박종일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이세우 대표의 개회선언, 사업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업보고는 활동슬라이드로 대체되었으며 안건심의에서는 2005년도 평가 및 결산안,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 의결되었으며, 2006년도를 이끌어갈 임원진들이 구성되었다. 공동대표에는 이세우, 전병생(신임), 지도위원에는 이재봉, 이창근, 김은경, 유승기(신임), 운영위원에는 양재석, 김동우(신임), 김유순, 김대송, 박영천, 최성철, 박종일, 전미영, 최영이, 서동완, 조광수, 이병식(신임), 평화의 씨앗운동본부장에는 양재석 운영위원이 선출되었다.

▲음악을 책임진,이해솔 청소년, 안성숙 사모님,최수정 회원(왼쪽부터..)

▲새롭게 전북 평통사 공동대표가 되신 전병생 대표님...

▲전북평통사 미래의 일꾼인 청소년 모인"새날" 학생들의 해맑은 미소가 총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작년에 이어 지도위원이 되신 네분중 세분의 지도위원들(유승기 지도위원은 사정이 있어 참석치 못했다.)

▲유영재 평통사 사무처장의 강연을 열심히 듣고 있는 총회 참석자들...

▲"평화의 소리" 공연을 해준 이해솔 학생, 민은주 사모님...
이어서 문홍주 평통사 공동대표, 윤성남 장기수 선생님, 이강실 대표님, 염경석 위원장, 이진규지부장 등의 축하와 격려의 말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부안에서 먼 걸음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신 문규현 상임대표의 축하의 말이 있었다.
이어서 평화의 소리 순서가 진행되었는데 청소년 모임의 이해솔 학생과 새롭게 지도위원이 되어주신 유승기 목사님의 민은주 사모님께서 가야금을 연주해 주었는데 두 공연은 총회의 분위기를 한층고조시켜 주었다.
축하의 연주를 마치고 난 뒤에는 유영재 평통사 사무처장이 올해 정세의 심각성과 평통사의 과제를 자세하고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전달해 주었다. 많은 이들이 향후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넘 잘 각인하는 순서였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7가지 전북평통사가 나갈 방향의 촛불을 밝히며...
모든 순서를 마치면서 다짐의 시간을 가졌는데 7차 총회를 맞이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전북 평통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7개의 촛불을 이세우 대표께서 하나씩 밝혀주었고 이에 참가자들도 하나씩 촛에 불을 밝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표들께서 기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촛불을 불어 꺼주었다.
전체 본 행사를 마친 이후에는 안성숙 사모님과 전미영 운영위원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뒤풀이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7차 전북 평통사 총회는, 창립하여 활동해온 지난6년의 시간들의 소중함으로, 더욱 희망차고 밝은 2006년 한해를 다짐해보는 시간이었다. 이것은 이세우대표님과 기존 운영위원에 새로운 대표님이신 전병생 대표님과 운영위원들이 결합하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느해보다 활기차고 희망찬 자리였기에 06년 전북평통사는 내용과 활동성을 담아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참석자들은 총회 순서가 끝나고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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