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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사] 전쟁연습이 평화와 안보를 지켜주나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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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억제는 커녕 전쟁을 유발할 수도 있는 키리졸브/독수리한미연합 군사연습 중단해야 합니다. 매년 3월이면 한미연합 키리졸브/독수리연습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선제공격 전략을 전면화한 작전계획 5015에 따른 것으로 전쟁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촉발시키는 위험천만한 연습입니다. 특히 올해 연습은 사상최대 규모로 핵항모, 핵잠수함, F-22 스텔스 전투기 등 선제공격 전략무기가 총동원되고, 북한 상륙과 특수부대의 북한 침투훈련, 북한 지도부에 대한 참수작전 등 매우 민감한 작전 연습도 합니다. 이에 북한도 강력히 반발하며 한반도 전쟁위기가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북한과의 사소한 군사적 충돌이 국지전이나 전면전으로 번질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전쟁연습 중단하고 대화로 한반도에 평화를~ 북핵문제 해결의 핵심열쇠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 군사적 압박과 제재만으로는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열쇠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입니다. 이를 위한 북미, 남북 양자대화와 6자회담이 재개되어야 합니다. 대화 재개를 위해 키리졸브/독수리연습을 중단하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방어연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1990년대 초 미국의 전술핵무기 철수, 한반도 비핵화 선언 등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1992년 팀스피리트 연습을 중단한 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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