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 연행된 평통사 회원들, 결연히 묵비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0월 26일 파월에 대한 달걀투척 투쟁으로 연행된 평통사 회원들은 결연히 묵비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자 종로서는 일찌감치 조사를 포기하고 26일 오후 6시에 두 사람을 유치장에 입감시켰습니다.
오후 9시 30분 경 변연식 공동대표와 오미정 서울평통사 사무국장 등 서울 평통사 회원들이 두 회원을 접견하고 건강한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국 경찰은 미국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기개를 보여준 두 사람을 속히 석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