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8. 10. 7] 평화통일의 사도! 영원한 자유인 고 홍근수 전 상임대표 5주기 추모행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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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의 사도! 영원한 자유인 고 홍근수 전 상임대표 5주기 추모행사 

- 2018년 10월 7일 11시 마석 모란공원

판문점 선언, 싱가포르 성명,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반세기 넘는 분단과 대결의 시대에 통일목사로 불리는게 제일 좋다며 평생을 평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홍근수 목사. 

평화통일의 사도! 영원한 자유인! 향기로운 이웃! 고 홍근수 목사 5주기 추모행사를 10월 7일(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5주기 추모행사는 고 홍근수 목사의 뜻과 정신을 새기고,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여는 주역이 되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반드시 자주통일을 이루어 내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고 홍근수 상임대표의 5주기 추모행사가 약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5주기 추모행사는 처음으로 고 홍근수 목사를 추모하는 묵상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였으며, 김영석 보령평통사 대표가 홍근수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였습니다. 

<고 홍근수 목사의 약력을 낭독하는 보령평통사 김영석 대표>

처음으로 문규현 평통사 상임대표의 추모사가 있었습니다. 
문규현 평통사 상임대표는 "홍근수 목사님은 종교계에서조차 극우이데올로기가 판을 치는 상황에서도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고, 평화와 통일 진보의 이름으로 새 길을 열어나가셨다."고 하면서 이 같은 홍근수 목사의 노력이 촛불정부를 탄생시키고 민주와 평화,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힘이 되었다면서 평화협정을 이루고 평화의 씨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 추모사를 하는 문규현 상임대표 >

이일영 평통사 공동대표는 추모사를 통해서 "홍 목사님의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홍근수 목사님은 자신의 일생을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한결같이 사신분."이라고 하면서 본인도 이번 기회에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길을 가야겠다는 각오를 다진 이일영 공동대표 >

홍근수 목사의 삶과 뜻이 함께한 향린교회를 대표하여 조은화 향린교회 부목사의 추모사도 있었습니다. 조은화 목사는 홍근수 목사가 향린교회 담임목사 시절 강조해왔던 평화의 실천 7가지를 소개하면서 오늘 우리도 평화를 위한 실천을 해보자고 참가자들에게 제안하였습니다. 

<추모사를 하고 있는 향린교회 조은화 목사 >

다음으로 임종철 공동대표의 시낭송이 있었고, 인천 평통사 유정섭 사무국장의 추모노래가 이어졌습니다. 

<통일시집 '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 시집에 실린 자작시를 낭독하는 임종철 평통사 공동대표>

다음으로 고 홍근수 목사가 생전에 쓰신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글을 들으면서 우리들이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하며 한미동맹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변천의 물결에 떠밀려 사는 방식보다도 적극적으로 이 변천을 이용하여 우리가 바라는 민족통일을 실현하여야 할 것이다.” <희한한 나라 171쪽>

“우리는 이제 민족자주적인 일을 해야 한다. 미군철수, 한미안보조약 폐지 또는 근본적으로 개정하는 것이 민족자주를 위한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정말 6․15공동선언에서 민족자주에 관하여 합의를 하였으면 민족자주를 실천해야 한다.” <희한한 나라 174쪽>

“ 민족자주적으로 통일한다고 하였으면 거기에 걸맞게 민족자주적인 조치들을 행해야 할 것이다.” <희한한 나라 175쪽>
 
<고 홍근수 목사의 저서 '희한한 나라' 의 일부분을 낭독하고 있는 허명석 청년회원>

다음으로 그 간의 활동에 대해서 돌아보고 우리의 다짐을 밝히는 활동보고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소성리 주민들을 대표하여 활동보고를 진행한 박철주 소성리 상황실장은 작년 10월 소성리 마을주민들이 홍근수 평화통일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히면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주민들은 사드철거와 이 땅의 평화를 위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성리 주민들을 대표하여 활동보고를 하고 있는 박철주 상황실장>

다음으로 김성태 인천평통사 공동대표는 "홍근수 목사님이 바라던 평화의 통일의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평통사는 100개의 단체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 실현을 요구하는 평화촛불을 들었으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노동자민중이 주역이 되는 새 평화세력 구축을 위해 제 2의 평화협정 운동을 펼치고자 한다."고 활동보고를 하였습니다. 

또한 김성태 대표는 김판태 군산평통사 대표의 투병소식을 전하면서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자주, 평화, 통일에 온몸을 내 던졌던 김판태 대표를 하늘에서 살펴보시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이겨가도록 기도와 힘을 불어 넣어 달라고 전했습니다.   

<활동보고를 하고 있는 김성태 인천평통사 공동대표>

다음으로 전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면서 평통사 노동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석민 회원의 활동보고가 있었습니다. 박석민 회원은 노동자들이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로운 시대에 가장 많은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평통사 노동모임을 확대, 강화하여 노동자들이 평화와 통일을 여는 길에 중심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심히 조직하고 투쟁하면서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 결의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노동자가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의 주역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박석민 회원>

5주기 추모행사 마지막으로 다함께 고 홍근수 목사가 생전에 좋아한 ‘고향의 봄’과 남북의 두 정상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백두산에 오르는 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백두산’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고향의 봄'과 '백두산'을 부르는 참가자들>

추모행사 이후에 평통사 문규현 상임대표는 홍근수 목사께 술을 올리고 분향을 한 후, 참가자들 모두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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