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3/3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 공사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286번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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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3월 3일(금), 오전 6시 30분        • 장소 : 진밭교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패권 위해 사드 불법 공사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소성리 라이브 방송보기

 

윤석열 정부가 사드 기지 정상화를 다그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3월 2일 사드 부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기만적인 주민설명회를 강행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사드기지 정상화와 환경영향평가는 기만과 꼼수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평가협의회에는 주민들도 모르는 주민대표(?)가 참여했다고 하고, 국방부가 내놓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사업주체나 사업기간도 명시되지 않았고 가장 민감한 전자파 문제도 레이더 전자파의 출력값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런 법적 근거없이 사드 배치가 이뤄지고, 기지 공여 협정도 없이 사드부지가 미군에 제공되고, 전략환경영향평가도 실시되지 않은 불법의 연장선상에서 기만적인 일반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려 한 것입니다.

 

성주와 김천주민들은 불법적인 사드 철거와 주민설명회 거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완하게 투쟁을 전개하여 주민설명회를 무산시켰으며, 오늘도 불법적인 사드기지 공사 중단을 위해 평화 행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공사장비와 자재 반입, 인부 출입을 중단할 것을 한미 당국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불법을 방조, 비호하는 경찰도 즉각 소성리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 소성리 실시간 상황 ▼

 
오전 6시 30분 :  어제 하루종일 기만적인 주민설명회 대응 투쟁이 있어 몸이 조금 힘들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소성리 진밭교에서는 사드 철거, 불법 공사 저지 286차 평화행동을 진행합니다. 참가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힘찬 구호을 외칩니다.  "사드는 침략이다! 사드는 불법이다! 사드 뽑고 평화심자!"
 
 
 
 
 

오전 7시 : 사드기지 공사를 하는 인부들의 차량이 기지로 올라갑니다. 참가자들은 차량을 향해 구호를 외칩니다. "사드는 침략이다!", "전쟁위한 부역행위 중단하라!", "이땅은 우리 땅! 우리가 지킨다!", "불법 사드 철거하라! 불법 공사 중단하라!", "매국노짓 그만하라! 기지정상화 돕지마라!"

 

 

 

오전 7시 30분 : 소수의 참가자이지만, 참가자들은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참가자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며 평화행동을 마무리하고 일인시위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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