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3/16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 공사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295번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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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3월 16일(목), 오전 6시 30분        • 장소 : 소성리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패권 위해 사드 불법 공사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소성리 라이브 방송보기

 

 

윤석열 정부가 일제의 불법 강점과 식민지배에 면죄부를 주는 ‘대일 항복문서’ 격인 ‘제3자 변제’ 해법을 발표한데 이어 오늘 한일 정상회담을 진행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한일,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와 군 당국의 움직임이 보다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굴종적으로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의 강제동원 배상 책임에 면죄부를 주고, 피해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며, 한일 과거사 문제의 봉합과 졸속 처리를 통한 한일동맹 구축으로 대중국 대결에 한국을 동원하려는 미국의 요구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한미일 3국이 서두르고 있는 한미일/한일 동맹 구축의 중심에 바로 사드가 있습니다. 주한미군 사드는 바로 한미일 MD 구축에 토대해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소성리 주민과 평화지킴이들이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불법적인 사드 기지 공사 장비와 자재, 인부 앞을 막아섰습니다.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있듯 사드와 그 성능개량, '사드기지 정상화'의 본질은 사드 레이더를 전방배치모드로 운용하며, 이를 위한 탐지, 추적, 식별 능력을 업그레이드해 북한과 중국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로부터 미국과 일본을 방어하려는 미국과 일본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도 이어지는 주민들과 평화지킴이들의 투쟁은 너무나 소중하고, 절박한 투쟁입니다. 경찰들의 무자비한 폭력에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강고한 투쟁입니다.

 

지금 당장 공사장비와 자재 반입, 인부 출입을 중단할 것을 한미 당국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불법을 방조, 비호하는 경찰도 즉각 소성리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 소성리 실시간 상황 ▼

 

오전 6시 30분: 오늘도 어김없이 소성리 마을길에 주민들과 연대자들이 모였습니다. 어제 저녁 주민들은 사드 발사대2기가 기지에서 나가는 것을 온몸으로 막고 저녁 늦게 까지 항의했습니다.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은 또 다시 사드반대를 외치기 위해 제295차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이곳 소성리의 아침은 봄을 시샘하듯 공기가 차갑습니다.

 


 

 

오전 6시 35분: 평화행동에 나서고 있는 주민들과 연대자들을 끌어내기 위해 경찰들이 폴리스 라인을 치기 바쁩니다.

 

 

 

오전 6시 45분: 박석민 대구평통사 회원이 어제 있었던 기지에서 빠져나온 사드발사대 2기에 대한 대응과정을 소개합니다. 박석민 회원은 "어제 오후 8시에 20여 대의 경찰 버스가 소성리에 들어왔으며, 수십대의 봉고차에 형사들이 마을회관에 내렸다."고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사드 발사대가 나가는 것을 막았던 마을 주민과 지킴이들 10여 명을 고립시키는 과정에서 경찰들은 무자비하고, 폭력적으로 주민들과 지킴이들을 진압했다." "심지어 도로쪽에 있지 않은 주민들의 팔을 꺽는 등 폭력적이고 과도하게 진압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 주민의 팔을 꺽은 경찰들이 오히려 자신들이 아프다며 거짓말을 했다"고 어제 일어나나 경찰의 무지막지한 폭력진압에 대해 전했습니다.


박석민 회원은 "그동안 사드배치를 반대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이러한 야간 작전 때문이다. 사드가 정식배치되면 수시로 대형 발사대가 어두운 밤 마을길을 지나다니게 되지만 밤산책을 하는 주민들에 대한 안전은 아무도 보장하지 않는다."며 작전이라는 이유로 수시로 마을 길을 지나다니는 대형 발사대 및 무기들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파괴 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오전 7시 10분: 백창욱 목사의 인도로 개신교 평화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평화기도회를 시작하자 경찰들이 주민들과 연대자들을 끌어내기 위해 마을로 내려옵니다.

 

 

오전 7시 20분: 경찰들은 주민들과 연대자들을 끌어내기 시작합니다. 

 

 

오전 7시 40분: 경찰에 의해 끌려나온 주민들과 연대자들은 피켓팅을 진행하며 통행하는 차량을 향해 항의 행동을 진행합니다.

 

 

오전 7시 50분: 주민들과 연대자들은 다시 모여 마무리집회를 진행하고 제295차 평화행동을 마무리 합니다.
 

 

 

지난 3월 15일 저녁 9시 경, 기습적으로 사드기지에서 사드 발사대 2기가 빠져나왔다

 

한편, 어제(3월 15일) 저녁 8시 30분 경 소성리 마을에 수십대의 경찰 버스와 대규모 경찰들이 사전 예고도 없이 사드 기지에서 나오는 사드발사대 2기를 엄호하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주민들과 지킴이들은 사드발사대 2기에 대해 마을 길을 통행하지 못하도록 저항하는 과정에서 경찰들에게 폭력적이고 과도하게 진압을 당했습니다.


경찰들은 주민들을 이격하는 과정에서 겨드랑이에 팔을 끼고 힘을 줘서 주민들이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면, 뒤에 있던 여경이 같이 비명을 지르며 마치 우리가 무력을 행사한 것처럼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에 소성리 주민들은 경찰 숙소 앞에서 경찰들의 폭력적인 진압작전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항의행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경찰들은 항의하는 소성리 주민들과 지킴이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내고 심지어 주민들에 의해 폭력을 당한 것 처럼 뻔뻔한 거짓말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기습적인 사드 발사대 통행과 주민들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 항의하며 소성리 주민들과 지킴이들은 늦은 밤까지 경찰 숙소 앞에서 항의행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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