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1인 시위] 4/17~28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1인 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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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4월 17일(월)~28일(금)     • 장소 : 광주 공군기지 앞

 

한반도 핵전쟁 불러올 한미연합 공군훈련 '연합편대군종합훈련' 중단하라!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1인 시위

 

한미 공군이 17~28일 기간 동안 광주기지에서 한미연합 공중훈련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시행합니다. 이번 훈련은 대표적 선제공격 전력인 F-35A, F-35B를 포함해 약 110대의 항공전력이 동원되는 대규모 훈련이며 훈련 내용도 지극히 공세적입니다.

 

한미 공군은 공격편대군, 방어제공, 긴급항공차단, 근접항공지원 등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 긴급항공차단 작전만 하더라도 적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는 물론 주요 레이더 기지와 수뇌부 은신처 등 주요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공세적 훈련입니다.

 

그러나 한미의 대북 군사적 강압정책의 일환인 이같은 공세적 훈련은 북한의 군사적 대응을 초래해 한반도를 극한 대결의 소용돌이로 더욱 더 몰아넣을 뿐입니다. 무엇보다 선제공격을 앞세운 전략과 작전계획, 전력에 기반한 훈련이라는 점에서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훈련입니다.

 

이에 평통사는 훈련기간 동안 광주 공군기지 앞에서 "한반도 핵전쟁 불러온 한미연합 공군훈련 '연합편대군 종합훈련' 중단하라!"는 구호를 내걸고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9-10일차 / 4월 27-28일]

 

 

4.26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확장억제정책을 강화하고 그 일환으로 전략자산 전개와 연합훈련/연습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한미연합 공군훈련과 같은 공세적 훈련도 더욱 확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통사는 이번 한미연합 공군훈련 기간 진행했던 1인 시위와 마찬가지로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훈련들에 대응하는 실천을 앞으로도 진행할 것입니다.  

 

4월 27일 1인 시위에는 진보당 광주 광산구 국강현 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지금껏 1인 시위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7-8일차 / 4월 25-26일]

 

 

오늘(26일)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됩니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확장억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워싱턴 선언'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확장억제 강화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핵대결의 전장을 만들 뿐입니다. 

 

한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과 동시에 한미연합 공군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제공격을 앞세운 훈련이라는 점에서 핵전쟁을 불러오는 훈련입니다.

 

이에 광주 평통사 회원들이 한미연합 공중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광주 군공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6일차 / 4월 24일]




 

오늘도 어김없이 광주평통사 회원들은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아침부터 한미연합 공군훈련에 참가한 전투기 소음이 광주 하늘을 가득 메우고,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새들을 쫓는 총소리가 들려옵니다. 한미연합 공군훈련의 본질은 선제공격을 앞세운 전략과 작전계획, 전력에 기반한 훈련이라는 점에서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훈련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핵전쟁을 불러오는 한미연합 공중훈련 중단을 촉구합니다. 

 

 

[3~5일차 / 4월 19일~21일]

 

광주평통사 회원들이 광주 공군기지 앞에서 공군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21일), 한미 스텔스 전투기가 동해상에서 한미연합 공군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 전력들은 적의 주요 핵심시설을 타격하는데 동원되는 초공세적 전력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핵전쟁을 불러오는 한미연합 공중훈련 중단을 촉구합니다. 

 

광주평통사 회원들은 한미연합 공중훈련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19일(수), 20일(목), 21일(금)에 광주 군 공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2일차 / 4월 18일]



광주평통사 회원들이 광주 공군기지 앞에서 공군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연합 공군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광주의 하늘은 오늘도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며 날아다닙니다. 한편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리퍼(MQ-9) 무인공격기를 한반도에 전개하고, 이번 한미연합 공군훈련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선제공격을 앞세운 전략과 작전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한미연합 공군훈련에 초공세적인 전력까지 사용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할 뿐만아니라 핵전쟁을 불러올 가능성을 높입니다.

이에 광주평통사 회원들은 오늘도 광주 공군기지 앞에서 한반도 핵전쟁 불러올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일차 / 4월 17일]

 

광주 공군기지 앞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 회원들

 

광주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전투기들이 엄청한 굉음을 내며 날아다닌다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훈련을 앞두고 한미의 항공전력이 집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훈련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평통사는 광주 공군기지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1인 시위에는 광주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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