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11차 방위비분담특별 협정 국회 비준 반대 전국 평화행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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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년 4월 12일(월)부터       • 장소 : 전국 각지의 주요 거점

 

바이든 정권의 한국 갈취와 문재인 정권의 미국 퍼주기로
점철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반대한다!


국회는 대국민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찬 11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 동의안 부결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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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한미 당국은 절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이하 특별협정)에 정식 서명했습니다.

 

11차 특별협정은 바이든 정권의 한국 갈취와 문재인 정권의 미국 퍼주기로 점철된 역대 최악의 굴욕협정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3월 10일 외교부가 발표한 11차 특별협정 내용에는 협정타결 결과를 전면 뒤집을 만큼 중요한 몇 가지의 대국민 거짓과 기만이 숨어있습니다. 이에 평통사는 서명식이 열리는 외교부 앞에서 11차 특별협정 서명을 중단하라고 한미 당국에게 강력히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정식서명을 강행했고 4월 13일,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송부했습니다. 이제 공은 국회에 넘어갔습니다. 국민을 대변해야 할 국회가 국민들이 반대하는, 그것도 대국민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 찬 특별협정을 비준한다면 국회도 문재인 정부와 함께 역사적 과오를 범했다는 비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국회의 본연의 임무라는 점에서 국회가 아무런 제동 없이 특별협정을 비준한다면 스스로 그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거수기 역할을 자인하는 것과 다름없을 것입니다.

 

국회는 11차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합니다. 한국민을 갈취하려는 바이든 정권과 미국에게 퍼주려는 문재인 정권의 행태에 경종을 울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평통사는 특별협정의 굴욕성과 거짓, 기만을 온 국민에게 알려내고,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여론을 모아내기 위해 전국적으로 기자회견과 평화행동,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3일차 / 5월 16일]

 

이날 부산평통사는 서면역 지하상가에서 11차 방위비분담협정의 거짓과 기만을 알려내고, 비준동의안 부결을 촉구하는 월례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월례평화행동을 진행하는 부산평통사 회원들

 

 

[22일차 / 5월 12일]

 

오늘은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부산 서면역 지하상가에서 11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곧 11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 심사를 위한 국회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부산 서면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부산평통사 회원들

 

 

[21일차 / 5월 7일]

 

오늘도 11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을 요구하며 대전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대전충청평통사 강정혜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지나가던 20대 남성이 유심히 피켓을 보다가 "한미소파가 뭐예요?"라고 물었고, '시설과 구역, 주한미군 지위에 관한 협정'이라고 설명해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강정혜 회원은 시민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끌기 위해 밝은색 스카프를 하고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대전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

 

 

[20일차 / 5월 6일]

 

20일차를 맞는 오늘도 11차 방위비분담협정 국회 비준 반대 촉구 평화행동은 이어졌습니다. 대전충청평통사 김미숙 회원은 대전시교육청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르 진행했고, 그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해온 광주평통사는 오늘 광주시당과 민형배 의원실, 이용빈 의원, 윤영덕 의원에게 11차 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대전충청평통사 회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의원들에게 의견서를 전달하는 광주평통사

 

 

[19일차 / 5월 5일]

 

5월 5일 어린이날, 오랜만에 찾아온 '빨간 날'이어서 봄기운을 느끼러 바깥에 나온 가족들,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전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한 대전충청평통사 권형영 회원은 "60대 남성 분이 관심을 보이시더니 '방위비분담금 줄 게 아니라 기지임대료 받아내야 한다'는 말에 동의를 표했고, 대통령도, 국방장관도 우리 군사력이 북한보다 우월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니 '그럼 미군 필요없겠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대전충청평통사 권현영 회원

 

 

[18일차 / 5월 4일]

 

5월 초중순, 외교통일위원회 심사를 시작으로 11차 방위비분담협정에 대한 국회 절차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심사과정에서 11차 방위비분담협정에 대한 거짓과 기만이 더욱 낱낱이 밝혀져야 합니다. 

 

평통사는 오늘도 11차 협정 비준동의안 부결 촉구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광주평통사와 대구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대전시교육청네거리 앞에서도 대전충청 평통사 문성호 회원이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광주, 대구평통사 회원들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문성호 회원과 그 옆 대전충청평통사 유영재 팀장

 

 

[17일차 / 5월 3일]

 

오늘도 11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을 국회에 촉구하며 전국적으로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당사 앞은 광주평통사 회원이, 인천당사 앞은 인천지역연대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당사 앞에서 대구평통사 회원들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모습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대구평통사

 

 

[16일차 / 4월 30일]

 

오늘 광주평통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5월 국회에서 11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이 본격적으로 심의, 의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평통사는 앞으로도 11차 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광주평통사

 

 

[15일차 / 4월 29일]
 

15일차 되는 오늘은 국회 앞에서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국회가 바이든 정권의 한국 갈취와 문재인 정권의 미국 퍼주기가 극에 달한 제11차 특별협정에 대해서 또다시 거수기 역할을 하는데 머문다면 우리 국민과 역사는 정부의 불법과 전횡을 바로잡고 우리의 주권과 재정을 지켜야 할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국회를 심판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국회는 제11차 특별협정을 부결시켜 문재인 정부의 불법과 전횡을 막고 바이든 행정부의 갈취에 쐐기를 박음으로써 제11차 특별협정과 정부의 대국민 기만으로부터 망가진 국민의 자존심을 되살리고 8∼9조 원에 달할 방위비분담금을 대폭 줄여 국가적 재난극복에 돌릴 수 있도록 자신의 책무를 다하기"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4월 29일, 평통사는 강은미 의원실,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한 대구평통사는 오늘도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대구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대구평통사 회원들

 

[14일차 / 4월 28일]

 

14일차가 되는 오늘 1인 시위는 남북철도잇기 행진과 사드 성능개량 장비 저지 행동 등 여러 일정이 겹친 관계로 논산평통사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논산평통사는 논산 지역구인 김종민 의원실 앞이면서 차량과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앞에서는 11차 방위비분담협정 부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11차 방위비분담협정 국회 비준 반대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논산평통사

 

 

[13일차 / 4월 27일]

 

판문점 선언 3주년,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을 시작한 오늘 4월 27일도 전국 각지에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판문점선언이 천명하고 있는 평화, 번영, 통일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결코 받아들여져서는 안됩니다. 

 

대전역에서는 권형영 대전충청평통사 회원이 진행했으며, 지가가는 시민을 피켓을 보고는 엄지를 치켜들기도 하였습니다. 대구평통사 정수경 공동대표와 광주평통사 지희준 공동대표도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전국의 주요거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들

 

 

[12일차 / 4월 26일]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국회 본회의에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이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앞서 지적한 대로 국회는 절대 비준동의안을 가결해서는 안됩니다. 대국민거짓과 기만으로 점철된 특별협정을 반대, 부결해야 합니다.

 

평통사는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이런 요구를 담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논상평통사 이도구 대표와 박성화 운영위원은 김종민의원실 앞에서, 광주와 대구, 인천평통사 회원들은 각 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들

 

 

[11일차 / 4월 23일]

 

4월 23일, 11일차인 오늘도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을 촉구하며 지역당사와 주요거점에서 평화행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오늘 부산평통사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당직자들에게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상진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평통사의 요구를 담아 당직자들에게 강하게 문제제기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의견서를 전달하는 부산평통사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당사 앞에서도 인천평통사 김성태 대표와 김태정 회원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대구지역당사 앞에서도 늘 한결같은 대구평통사 회원들이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대구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인천, 대구평통사 회원들

 

앞서 인천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던 인천평통사 회원들은 지치지도 않고 시민들이 북적이는 거점에서 퇴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향해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오갔고, 많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대전역 앞에서도 대전충청평통사 임병언 회원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남북철도잇기 대행진 준비를 위해 충북 구간을 사전 답사한 후였지만 피곤한 기색하나 없이 참여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거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대전충청, 인천평통사 회원들

 

 

[10일차 / 4월 22일]

 

오늘도 11차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부결하라고 국회를 직접 압박하기 위해서 지역당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부산평통사와 마창진 지역모임 회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였고, 당직자들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마침 농성 중인 한국산연 노조 동지들도 함께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앞은 전교조 인천지부 김태천 총무국장이 참여하였고, 광주시당 앞에서도 광주평통사 회원들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대구지역당사에서도 대구평통사 회원들이 연이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1차 특별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을 촉구하며 지역당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들

 

국회가 11차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부결해야 하는 이유, 협정에 점철되어 있는 대국민 거짓과 기만을 알려내고, 국민여론을 모아낼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주요 거점에서도 평화행동을 이어갔습니다.


부천역에서는 부천평통사 정현희 회원과 두 자녀가, 부산 서면역 지하상가에서는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목포역 앞에서도 목포평통사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주요 거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평통사 회원들

 

 

[9일차 / 4월 21일]

 

국회는 행정부의 들러리로 전락했다는 오명에서 벗어나 문재인 정부의 전횡, 미국의 갈취 행위에 제동을 걸음으로써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해야 합니다. 이에 평통사는 전국의 더불어 민주당 당사 등 주요 거점에서 11차 방위비분담특별 협정 국회 비준 거부를 촉구하는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광주, 대구평통사 회원들

 

논산 더민주당 김종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논산평통사 회원

 

 

인천과 부천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부산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이렇게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각 지역별로 거짓과 기만으로 점철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대해 국회 비준을 거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8일차 / 4월 20일]

 

8일차가 되는 오늘도 전국에서 11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 거부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광주, 대구지역당사 앞과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부산 서면역 지하상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인천은 인천지역연대 회원들이 참가하였고, 광주와 대구, 부산은 각각 광주와 대구,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인천, 광주, 대구, 부산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모습

 

[7일차 / 4월 19일]

 

내일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방위비분담 협정 관련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국회는 행정부의 들러리로 전락했다는 오명에서 벗어나 문재인 정부의 전횡, 미국의 갈취 행위에 제동을 걸음으로써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해야 합니다. 이에 평통사는 전국의 더불어 민주당 당사 등 주요 거점에서 11차 방위비분담특별 협정 국회 비준 거부를 촉구하는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광주, 대구, 목포평통사 회원들

 

논산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논산평통사 회원들

 

부산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부산평통사 회원들

 

인천과 대전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6일차 / 4월 17일]

 

17일(토),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며 바람이 거센 오늘도 전국의 주요 거점에서 11차 방위비분담특별 협정 국회 비준 거부를 촉구하는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부천에서는 부천역 문화광장 앞에서 방위비분담금 국회 비준반대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1인시위는 부천평통사 정덕인신임공동대표와 홍원국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실무자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다면 자신이 먼저 하겠다며 솔선수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부천평통사의 새바람이 불어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합니다.

 

부천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부천평통사 회원들

 

대전충청평통사 회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1인시위에 참여한 회원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뿐만 아니라 통일의병 단체활동까지 1인3역을 열심히 하는 회원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짙은 미세먼지에 사람이 밀릴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 혼자 피켓을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위비분담금 이야기, 미군철수 이야기,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 등에 대한 얘기를 1시간 내내 했습니다.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대전충청평통사 회원

 

이렇게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각 지역별로 거짓과 기만으로 점철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대해 국회 비준을 거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5일차 / 4월 16일]

 

16일(금), 오늘도 전국의 주요 거점에서 11차 방위비분담특별 협정 국회 비준 거부를 촉구하는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김제에서는 홈플러스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방위비분담금 국회 비준반대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김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김제평통사 회원들

 

 

국회에 직접적으로 우리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광주, 대구, 인천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의 실천은 분명 국회에서도 주시하고 있고 압박이 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광주, 대구, 인천평통사 회원들

 

마지막으로 대전에서는 대전역 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방위비분담금 국회 비준반대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대전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대전충청평통사 회원

 

이렇게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각 지역별로 거짓과 기만으로 점철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대해 국회 비준을 거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4일차 / 4월 15일]

 

15일(목), 오늘도 전국의 주요 거점에서 11차 방위비분담특별 협정 국회 비준 거부를 촉구하는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창립한 논산평통사는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출입하는 군 관계자들을 향해 11차 특별협정 비준동의안 부결의 필요성을 담은 평통사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군관계자들이 피켓을 주시하며 우리 주장의 관심을 가졌습니다.

 

계룡대 입구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논산평통사

 

 

국회에 직접적으로 우리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광주평통사, 대구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지역 당사 앞에서는 지나가던 한 시민이 피켓을 유의깊게 쳐다보고는 엄치를 치켜들기고 하였고, 당 관계자가 명함을 건네며 단체 이름을 묻기도 하였습니다. 이 또한 우리 실천이 국회에 대한 압박이 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광주, 대구평통사

 

 

인천지역당사 앞에서도 인천평통사가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11차 특별협정의 대국민 거짓과 기만을 폭로하고, 비준동의안 부결에 대한 여론을 모아내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전역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고, 1인 시위에 참여한 대전충청평통사 회원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낸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인천지역 당사와 대전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대전충청, 인천평통사

 

 

[3일차 / 4월 14일]

 

14일(수), 오늘 인천평통사는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국회비준 반대 기자회견을 오후 2시 인천시청 앞마당에서 진행했습니다. 인천평통사 김성태 대표가 참여해 평통사 기자회견문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인천지역신문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인천지역 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앞과 주요  지하철역에서 1인시위를 4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인천평통사

 

또한 목포에서는 목포역 앞에서 목포평통사 김종수 대표와 회원들이 광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앞에서 광주평통사 지희준 대표와 회원들이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한 시민은 '한미동맹을 위해서 한국이 미국에게 1조원정도는 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따져묻자 광주평통사 회원들은 '우리가 주지않아도 되는 돈이다. 더군다나 너무 무리하게 주고 있다. 평화통일로 가는 길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시민은 '알겠다. 수고하셔라'라며 평통사 회원들의 주장을 납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앞과 목포역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광주, 목포평통사 회원들

 

그리고 대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인시위를 마치고나서는 3층에 있는 사무실에 들러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서명 중단 촉구' 기자회견문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대구평통사 회원들

 

 

그리고 대전평통사 회원들도 대전역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대전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대전평통사 회원

 

 

마지막으로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부산 서면역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각 지역별로 거짓과 기만으로 점철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대해 국회 비준을 거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 서면역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부산평통사 회원들

 

[2일차 / 4월 13일]

 

13일(화), 오늘 정부가 공식적으로 국회에 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접수하였습니다. 이제 본회의 전 몇차례의 심사를 거칠 예정인데 이 과정에서 국회는 협정안에 대해 강력히 문제제기를 해야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도 기자회견과 평화행동을 이어갔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산 서면역과 인천 주안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고, 비준동의안 거부를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거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부산, 인천평통사

 

광주에서는 지역단체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 거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 발언에서 평통사는 2020년 방위비분담금 인상률은 정부발표대로 동결이 아니라 41%이며, 2021년 인상률 13.9% 중 6.5%는 거짓이라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진해하는 광주, 대구평통사

 

[1일차 / 4월 12일]

 

12일(월),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부산 서면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지나가는 어떤 시민은 피켓 내용을 유심히 쳐다보고는 본인도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엄지를 치켜들기도 하였습니다.

 

부산 서면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부산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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