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3 ~ 16]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가격입찰 재개에 즈음한 1인 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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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가격입찰 재개에 즈음한 1인 시위>
형식적인 가격입찰 중단하고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즉각 중단하라!
일시: 8월 13일(화) ~ 16일(금) 11시 30분
장소 : 방위사업청 민원실 앞
주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15일은 가격입찰이 없어 1인 시위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장소 : 방위사업청 민원실 앞
주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15일은 가격입찰이 없어 1인 시위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차기 전투기 기종선정을 위한 가격입찰이 재개 됩니다.
- 하지만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 가격 입찰 과정에서 3개 기종 모두 8조3천억원 사업비를 충족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하기에 이번 가격입찰이 가격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록히드마틴 F-35A을 위한 형식적인 시간끌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위사업청이 록히드마틴 F-35A에 대해서만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 또한 방위사업청은 이번 가격입찰이 마지막이며 이번에도 모든 기종이 사업비를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하면 사업추진 방식 변경을 검토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추진방식의 변경과 같은 미봉책으로는 고가의 전투기를 도입하고 관리 유지하는데 소요되는 수 십조원의 국민혈세 낭비, 대북 선제공격 전략에 따른 한반도 평화위협등 차세대 전투기 도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 하지만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 가격 입찰 과정에서 3개 기종 모두 8조3천억원 사업비를 충족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하기에 이번 가격입찰이 가격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록히드마틴 F-35A을 위한 형식적인 시간끌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위사업청이 록히드마틴 F-35A에 대해서만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 또한 방위사업청은 이번 가격입찰이 마지막이며 이번에도 모든 기종이 사업비를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하면 사업추진 방식 변경을 검토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추진방식의 변경과 같은 미봉책으로는 고가의 전투기를 도입하고 관리 유지하는데 소요되는 수 십조원의 국민혈세 낭비, 대북 선제공격 전략에 따른 한반도 평화위협등 차세대 전투기 도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 이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형식적인 가격입찰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혈세의 낭비를 막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가지고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