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행동] 10/29~10/30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930~931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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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5년 10월 29일 ~ 30일(수~목), 오전 6시 4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한미정상회담 이후 여파가 큽니다. 대미 투자는 물론이며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한번 '북핵 대처를 위한 한미동맹 억지력 향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모두 한미일 군사협력을 보다 고도화·제도화해 한미일 군사동맹을 공고화하게 만들려는 시도입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이 구축되면 한국이 미국과 일본의 안보 방파제로 전락합니다. 또 한미일 대 북중러로 나뉘어진 신냉전 대결이 더욱 격화되어 한국의 평화와 안보는 질식하고 말 것입니다. 주한미군 사드는 이러한 3국 군사동맹 구축의 매개체입니다.
이러한 정세에서 사드 철거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40분: 부쩍 추워진 날씨에 움츠러든 몸을 풀고 평화행동을 진행합니다. 평화행동을 시작하자마자 불법사드 공사차량이 들어가 참가자들은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오전 6시 50분: 이어서 원불교 박형선 교무가 평화법회를 진행합니다.

오전 7시 10분: 다음으로 부산평통사 손기종 대표가 경주 APEC 회의를 계기로 진행한 한미정상회담 대응 평화행동에 다녀온 소식을 공유합니다.
오전 7시 25분: 이어서 부산평통사 박석분 상임운영위원이 발언을 진행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논의를 강하게 비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