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8/18~28 2025 ‘을지 자유 방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전국 1인 시위

관리자

2025-08-19 17:06:21

2025 ‘을지 자유 방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전국 1인 시위

주한미군 양안분쟁 개입 불법! 미중대결에 한국을 끌어들이지 말라!

한반도/동북아 핵전쟁 불러올 불법적인 을지자유방패 한미전쟁연습 중단하라!

• 일시: 2025년 8월 18일(월) ~ 8월 28일(목) • 장소: 국방부 앞, 전국 주요 거점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과 체제 붕괴를 포함하는 초공세적인 맞춤형 억제전략과 작전계획 5022에 따라 실시되는 한미연합 전쟁연습은 필연적으로 남북/북미 간 핵대결과 위기를 고조시키고 끝내는 핵전쟁을 불러옵니다.

한국전쟁 이후 70여 년에 걸친 북미, 남북 군사적 대결 속에서 한미연합 전쟁연습은 한반도가 화해와 평화, 통일로 나아갈지, 아니면 대결과 전쟁, 분단 고착으로 나아갈지 가늠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였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진정으로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하고 북·미 회담 재개를 촉진하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 핵대결을 해소하고자 한다면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중단해야 합니다.

더구나 주한미군 역할 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습에서는 중국과 러시아 등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도 포함되며, 나토군이 유엔사 이름으로 참여합니다. 한국을 미일 방어와 대중 공격의 전초기지로 전락시키는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중단해야 합니다.

한편 적의 공격을 억제한다는 명분으로 평시부터 힘의 대결을 추구하고 대규모 전쟁연습 등 무력 위협을 강화하는 억제 정책은 무력사용과 무력위협을 금지하는 유엔헌장 2조 4항을 위반하는 불법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8/28(목) / 11일차]

한미연합연습 마지막 날인 오늘 평통사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한미연합연습 반대 1인시위와 인증샷 찍기에 나섰습니다. 1인시위는 서울, 성남용인, 대전, 창원, 논산, 광주, 목포, 순천, 해남, 보령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일 간 전국 각지에서 한미연합전쟁연습 반대 1인시위와 인증샷 찍기에 나서주신 회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창원, 서울, 논산에서 회원들이 1인시위에 나섰다

광주, 대전, 성남용인 회원들이 1인시위에 나섰다

목포, 보령 회원들이 인증샷 찍기에 함께 했다

순천, 해남 회원들도 인증샷 찍기에 함께했다

[8/27(수) / 10일차]

오늘 평통사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한미연합연습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1인시위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을 비롯해 광주, 인천, 목포, 부산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진행해주신 회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 회원들

[8/26(화) / 9일차]

오늘도 서울 국방부 청사 앞과 미대사관 앞을 비롯해 광주, 대전, 목포, 부산, 부천, 성남, 인천,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합연습 기간 동안 공격 능력과 정찰 능력을 가진 미 공군의 첨단 무인기 ‘MQ-9A 리퍼’가 광주 공군기지에 순환배치되었으며, 미 전략자산인 F-35A와 F-35B 등 스텔스전투기 2종도 군산 미 공군기지에 전개되어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전력들도 이번 연합연습과 훈련이 방어적 훈련이 아닌 공세적 훈련임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 회원들

[8/25(월) / 8일차]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한미연합연습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1인시위는 광주, 마산, 부천, 대전, 논산, 부산, 중앙 회원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1인시위에 나서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8/22~24(금~일) / 5~7일차]

주말에도 평통사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한미연합연습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금요일 부터 주말까지 진행한 1인시위는 인천, 부천, 대전, 논산, 익산, 성남용인, 부산 회원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1인시위에 나서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8/21(목) / 4일차]

광주, 목포, 나주 회원들이 1인시위에 나섰다

서울, 대전, 부산, 청년회원이 1인시위에 나섰다

인천에서 회원들이 1인시위에 나섰다

한미연합연습 4일 차인 오늘, 평통사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특히 연이어 진행되는 한일/한미 정상회담 소식으로 많은 시민들이 1인시위 내용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시민들은 '주한미군 양안분쟁 개입 불법', '방위비분담금 주지말고 기지임대료 받아내자!' 등의 주장을 유심히 보고 갔습니다.

오늘 1인시위는 서울, 중앙, 인천, 대전, 광주, 나주, 목포, 부산 회원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1인시위에 나서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8/20(수) / 3일차]

한미연합연습 3일차인 오늘도 폭염인 가운데 평통사 회원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연합연습 중단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 국방부 청사 앞을 비롯해 김제, 목포, 군산, 광주, 대전, 부산, 인천, 논산, 성남등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국방부 청사 앞에서는 서울평통사 청년회원들이 진행했습니다. 지나가던 외국인이 무슨 시위를 하는 것인지 물어봐 청년회원이 연합연습 중단과 주한미군이 양안 분쟁에 개입하려고 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한다고 영어로 설명해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주한미군의 양안분쟁개입은 대한민국 방어로 제한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위반하는 행태임을 설명하니 자세히는 몰랐다며 자세히 이야기 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