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평화행동] 2/27~3/3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1,011~1,012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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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6년 2월 27일~3월 3일(금~화), 오전 6시 4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미국과 이스라엘이 중동과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고, 국제법을 유린하는 이란에 대한 침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무력이 곧 정의로 군림하는 국제질서의 퇴행을 계속 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평화의 파괴와 주권 유린에서 한반도도 결코 예외가 아닙니다.

 

최근 주한 미 공군이 6·25 이후 최초로 CADIZ(중국방공식별구역) 인근까지 진출해 중국 전투기와 대치한 것은 주한미군이 대중 견제 역할을 할 때 한·중 대결로 비화할 가능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미군의 존재가 한국의 안보를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방어를 위한 사드 배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중 간 전략안정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사드의 존재 때문에, 미중 유사시 사드가 배치된 한국 영토가 중국의 1차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수없이 지적된 사실입니다.

 

전 세계와 한반도가 대결에 소용돌이 속으로 더욱 빠져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결의 불씨인 사드를 철거하는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40분: 휴일이 지나고 시작하는 3월 첫 평화행동. 오늘(3일)도 진밭교에서 불법 사드 공사 중단과 사드 철거를 요구하는 1,012번째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오늘 평화행동에는 서울평통사가 함께 합니다.

 

 

오전 6시 50분: 다같이 움직이며 추위에 굳은 몸을 풉니다. 이어서 먼저 투쟁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묵념을 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릅니다. 강현욱 교무와 원불교 평화법회를 진행합니다.

 

 

오전 7시 10분: 이어 지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에 대한 '사드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 성명서를 낭독합니다. 성명서는 "피로 물든 중동의 비극은 남의 일이 아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피로 얼룩진 중동의 땅과 위태로운 성주 소성리의 들판이 평화를 되찾을 때까지 전 세계 평화 세력과 연대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7시 20분: 소소한 책읽기 모임 회원들이 동화책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평화의 교훈을 찾아봅니다. 정진석 가수도 힘찬 노래로 낭독극에 생동감을 더합니다. 

 

발언 중에 사드 기지로 공사 관련 차량이 들어가자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오전 7시 30분: 사드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박석민 고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 네탸나후 총리 등 책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해 침략범죄, 전쟁범죄로 처벌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국제사회가 핵을 동반한 전쟁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평통사가 추진하는 원폭국제민중법정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박석민 고문은 이런 운동들이 더 활성화되어야 반핵평화가 달성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오전 7시 40분: 사드 기지로 공사 관련 차량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공사차량이 모두 진입한 후 참가자들은 이날 평화행동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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