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행동] 7/24~7/28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1,108~1,110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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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6년 7월 24일~7월 28일(금~화), 오전 6시 4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동북아의 진영 간 (핵)대결이 날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른바 ‘The East-Up Map(한반도 동쪽을 위로 한 지도)’상의 한국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심축이며, 일본, 필리핀과 전략적 삼각축을 구축해 중·러를 압박함으로써 전략적·작전적 이익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들은 한-일-필리핀 간 ‘킬 웹’을 구축해 한-일-필리핀 3각 동맹 구축과 운영의 기반으로 삼자고 주장합니다.
이런 주장에는 주한미군의 영구 주둔을 꾀하는 한편 한-미-일-필리핀 지역 동맹 구축으로 주한, 주일미군의 양안분쟁 개입을 위한 전략적 유연성 행사를 확대 보장하고, 한국군, 일본군의 직접 개입과 군수지원 등도 확보하려는 의도도 담겨 있다. 일본이 이재명 정권에게 한일 ACSA(물품용역상호제공협정) 체결을 다그치고 있는 것도 이미 체결된 일-필리핀 ACSA(2026.1.15)와 연결해 한-일-필리핀 ACSA 연동으로 양안분쟁에 참전하는 미-한-일-필리핀 간 군수지원을 보장받으려는 의도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미국의 대중·러 핵대결 정책에 맞서 북·중·러도 북·러/북·중 동맹과 중·러 관계 및 군사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미일과 북중러가 핵-확장억제-군사협력-동맹 강화로 핵대결을 격화시키면 한반도 핵전쟁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가운데 주한미군 사드는 한미일 MD를 기반으로 3국 관계를 군사동맹으로 만드는 핵심 매개체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정세에서 사드 철거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40분: 오늘도 진밭교에서 불법 사드 공사 중단과 사드 철거를 요구하며 1,110번째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논산평통사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가장 먼저 투쟁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묵념을 하고,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릅니다.


오전 6시 50분: 강현욱 교무가 주도하는 원불교 평화법회를 진행합니다. 법회가 끝나자마자 기지로 인부 차량이 들어갑니다.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오전 7시 10분: 논산평통사 회원들은 논산 확산탄반대투쟁 소식을 전하며 연대의 의지를 밝힙니다.

오전 7시 40분: 사드기지로 공사 관련 차량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모든 차량이 진입한 후 이날 평화행동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