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7/23~24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869~870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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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5년 7월 23~24일(수~목), 오전 6시 4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한미일 외교차관이 18일 이재명 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만나 3군 군사협력에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대만해협을 거론하며 중국에 대한 견제 목적을 노골적으로 밝혔습니다. 모두 한미일 군사동맹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이 구축되면 한국이 미국과 일본의 안보 방파제로 전락합니다. 주한미군 사드는 바로 3국 군사동맹 구축의 매개체입니다.

 

이러한 정세에서 사드 철거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40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원불교 법회로 진밭교에서 힘차게 870일차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평화기도회로 첫번째 순서를 열어갑니다.

 

 

오전 7시 10분: 다음으로 강현욱 교무가 원불교 평화법회를 이어갑니다.

 

 

오전 7시 20분 : 발언 중에 사드 기지로 공시 인부 차량이 진입합니다. 참가자들은 "사드는 전쟁"이라며 "전쟁 행위, 부역 행위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오전 7시 40분 : 이날 평화행동을 힘차게 마무리합니다.

 

 

지난 수요일 평화행동에 참여한 대구와 서울평통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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