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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민주노총의 제11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함께 한 평통사 회원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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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2006-05-01,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

△ 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제 11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본대회가 열렸다.
약 2만여 수도권 조합원 동지들이 참가한 민주노총의 제11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평통사 수도권 회원 동지들 약 40여명은 주로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와 전략적유연성반대 내용의 피켓(중앙), 모자 및 몸피켓(부천), 선전그림판(인천) 등을 들고나와 함께 하였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각종 부문별 사전 행사들이 있었고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를 위한 마당도 마련되었으나 애시당초 관람할 일반 시민이 거의 없는 시간대였고 사전 준비 및 홍보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마당은 최근 정황상 평택범대위 차원에서 점검되지 못하고 서울대책위로 넘기게 되는 과정에서 사전 준비 부족으로 뺏지 판매 및 유인물 배포에 머물렀다.

△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에서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 무상의료, 무상교육 쟁취! 한미FTA협상 저지!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민주적 노사관계 쟁취! 5.31 지방선거 승리! 등 5대 과제를 제시하였다.

 △ 2만여명의 대오 가운데로 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 대회에서는 70m 타워 크레인 점거 농성에 돌입한 현대하이스코 노동자들과 전화연결도 있었다.
현대하이스코 노동자들은 작년 말에 체결된 해고자 복직, 노조활동 인정 등의 확약서 이행을 요구하며
이날 새벽 3차 농성에 돌입한 것.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비정규적 차별철폐! 의 구호로 단장한 평통사 회원들

△ 대회 중간 대동놀이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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