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20] 홍근수 목사 고희 감사예배/출판기념회 보고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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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일) 오후 3시, 향린교회 3층 예배실에서는 향린교회와 평화의 길(홍근수 목사 후원모임) 주최로 홍근수 상임대표의 고희 감사예배 및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잔치에는 홍 목사님의 부인이신 김영 목사님과 아드님 가족, 그리고 따님 가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특히 따님이신 홍정화 씨는 얼마전 뉴욕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선정되는 등 미국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벌이다가 오랜만에 귀국하여 지인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 날 잔치에는 홍 목사님의 부인이신 김영 목사님과 아드님 가족, 그리고 따님 가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특히 따님이신 홍정화 씨는 얼마전 뉴욕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선정되는 등 미국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벌이다가 오랜만에 귀국하여 지인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예배실은 3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로 들어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이태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임승계 장로(평통사 운영위원)의 기도와 예향의 찬양, 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의 하늘뜻펴기, 이기형 시인의 축시, 진관 스님(평통사 공동대표)와 박형규 목사, 홍창의 장로(평통사 고문) 등의 축사, 향린교회 교우 김고운 님의 축가, 정덕주 한들출판사 대표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진관, 박형규 님 등 오랜동안 홍근수 목사님과 고락을 함께해온 운동과 신앙의 벗들은 홍목사님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일화를 들려주어 좌중에서 폭소가 터져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태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임승계 장로(평통사 운영위원)의 기도와 예향의 찬양, 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의 하늘뜻펴기, 이기형 시인의 축시, 진관 스님(평통사 공동대표)와 박형규 목사, 홍창의 장로(평통사 고문) 등의 축사, 향린교회 교우 김고운 님의 축가, 정덕주 한들출판사 대표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진관, 박형규 님 등 오랜동안 홍근수 목사님과 고락을 함께해온 운동과 신앙의 벗들은 홍목사님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일화를 들려주어 좌중에서 폭소가 터져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예배와 출판기념회를 마친 후 1층 향우실에서는 축하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교인들의 따뜻한 정성과 감사가 담긴 축하잔치 역시 많은 손님들로 흥성스러웠으며 홍근수 목사님은 화동들의 꽃다발을 받아안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따님 홍정화 씨도 감사와 감격에 젖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교인들의 따뜻한 정성과 감사가 담긴 축하잔치 역시 많은 손님들로 흥성스러웠으며 홍근수 목사님은 화동들의 꽃다발을 받아안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따님 홍정화 씨도 감사와 감격에 젖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평통사는 이 날 진관, 문홍주 공동대표, 이관복, 임기란, 홍창의 고문, 이시규 감사, 이철기, 박순희 지도위원, 장경욱 자문 변호사, 박석률 운영위원, 유영재 사무처장과 박석분, 김판태 팀장, 이경아 부장, 황윤미 서울평통사 사무국장 등이 참가했으며 오키나와로 평화기행을 떠났다가 막 서울에 도착한 최선희 교육국장을 비롯한 참가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평화통일연구소 강정구 소장도 참석했으며 북미주동포회의 이행우 의장과 김지영 선생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영희 선생님은 "존경하는 홍근수 선생의 고희를 축하합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반전평화통일사업의 등대로 빛나주십시오. 일제 과거청산 문제로 일본에 와 있으므로 직접 축하의 장에 동참하지 못하는 실례를 용서하십시오.", 광주 YMCA 이상점 사무총장은 "고희를 맞아 의미있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김원웅 국회의원은 "홍근수 목사님의 고희 맞이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는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평생을 오직 평화와 통일의 대의를 위해 헌신해오신 홍근수 목사님의 건강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또한 리영희 선생님은 "존경하는 홍근수 선생의 고희를 축하합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반전평화통일사업의 등대로 빛나주십시오. 일제 과거청산 문제로 일본에 와 있으므로 직접 축하의 장에 동참하지 못하는 실례를 용서하십시오.", 광주 YMCA 이상점 사무총장은 "고희를 맞아 의미있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김원웅 국회의원은 "홍근수 목사님의 고희 맞이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는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평생을 오직 평화와 통일의 대의를 위해 헌신해오신 홍근수 목사님의 건강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