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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도 밀면 문이 된다! 남북철도연결을 염원하는 천안 시민들과 함께 한 40일차 대행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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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차(6/11) 행진 구간 : 천안 도솔 광장 ~ 유관순 동상 사거리

 

벽도 밀면 문이 된다!
남북철도연결을 염원하는 천안 시민들과 함께 한 40일차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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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유관순상 앞에서 40일차 행진을 마무리하며 사진을 찍었다

 

남북철도잇기 대행진 40일차 행진은 천안 도솔 광장 앞에서 출발했습니다. 오늘 행진에도 천안과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남북철도연결을 염원하며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남북철도잇기 대행진의 주체인 철도노조 노동자들은 오후근무를 앞두고도 행진에 참여해 한반도 조형물을 밀고 끌었습니다. 남북철도연결을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행진에 나선 철도노동자들의 모습에 참가자들은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천안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이 날 행진에는 철도노조 대전본부, 민주노총 충남본부, 정의당 천안시 지역위원회, 천도교 아산교구, 대전 천주교 정평위, 평화통일연구소, 군산, 대구, 순천, 대전 충청 평통사 회원들, 천안아산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행진에 참가했습니다.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천안 구간 행진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늘은 본격적인 행진에 앞서 천안 터미널 앞에서 남북철도잇기 대행진 천안 구간 행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참가자들은 이동녕, 유관순을 비롯한 다수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천안에서 통일을 향한 목소리가 울려퍼지길 기대하며, 천안 시민들에게 남북철도잇기 대행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지역 대표발언에 나선 민주노총 세종충남 본부장은 "오늘 행진을 하면서 천안 시민들의 호응을 보았다. 손도 흔들고 박수도 쳐주셨다. 시민들의 호응을 보면서 남북철도연결이 우리 민족의 희망이고 소망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끊어진 철도를 외세가 막고 있지만 남북철도잇기 대행진을 통해 확인한 남북철도연결에 대한 국민들의 희망으로 반드시 남북철도가 외세의 간섭을 뚫고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그 길에 천안 시민 모두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천안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하고 청년들의 율동공연으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대전 MBC가 기자회견을 취재 보도했습니다. (MBC뉴스보기)

 

 

행진단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관심을 가지는 천안시민, 행진 깃발을 달라고 하는 시민도 있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다시 본격적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천안 시내를 행진하며 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천안 시민들은 행진단을 보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손을 흔들어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나가던 시민은 행진단에게 찾아와 내일 행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천안 시민의 적극적인 반응에 남북철도잇기 행진단은 신이 났습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어 긴장했는데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났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긴 했지만 덥고 지쳤습니다. 더위에 지친 행진단을 위해 철도노조 대전본부가 냉커피를 준비해 나눠마시기도 했습니다. 

 

 

행진 소감을 이야기하는 40일차 남북철도잇기 행진 참가자들

 

행진단은 학생교육문화원 계단에서 점심을 먹고 행진 소감을 나눴습니다. 

 

철도노조 노동자들은 "남과 북의 철도가 하나로 연결되서 퇴직 후 북한에 새롭게 건설되는 철도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며 남북철도연결이 꼭 이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통합을 약속했던 KTX, SRT 고속철도 통합이 무산되기 직전이다"며 "철도가 통합되어 안전하고 저렴한 서비스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투쟁하고 있다"며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천도교 대전교구 교인들은 "모든 민족운동의 정신과 시민운동의 정신을 모아 놓으면 바로 동학 정신이 된다"며 "동학 천도교가 나서서 남북철도연결을 앞당기고 남북 자주평화통일을 빨리 이룰 수 있도록 행진에 함께 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아산에서 온 시민은 "올해 70인데 하루 빨리 남북철도가 연결되어 기차를 타고 원산, 함흥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동학실천시민행동 활동가는 "남북철도가 평양으로, 나진, 선봉 유라시아로 이어질 때까지 적극적으로 연대하겠다"며 함께 할 것을 결의하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의당 천안지역 위원회 회원들은 "남북관계개선에 가장 큰 걸림돌은 미국의 대북제재이다. 남한 정부가 대북제재를 극복하고 북한이 문호를 열 수 있도록 여러 시도를 해야하는데 그것을 못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남북철도잇기 대행진에 참석하고 있으니 그 염원이 모여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며 "각 지역의 정의당 당원역시 남북관계 개선과 남북철도 연결의 그날 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의당도 남북철도잇기 대행진에 함께 할 것을 결의헀습니다. 

 

평화통일연구소 박기학 소장은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많이 참여해주고, 오늘 행진단에 시민들이 박수 치고 손도 흔들어 주는 것을 보니 희망은 국민들뿐이라는 것을 느낀다"며 "남북철도잇기 대행진으로 우리가 뿌리는 씨앗이 열매를 맺어 남북철도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행진이 참여한 천안지역, 충북지역 시민단체회원들

 

 

오후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행진단을 향한 천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이 손을 흔들기도 했고, 행진단을 보고 가계안에서 행진단이 떠날 때까지 손을 흔드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벽을 밀면 문이 된다는 말처럼 남북철도연결을 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모여 미국의 간섭과 문재인정부의 무소신을 뚫고 남북철도연결이 실현될 것입니다.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참가자들


한편 천안 지역 행진을 친절하게 도와준 경찰분에게도 참가자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교통경찰은 "남북철도연결이라는 좋은 뜻의 행진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고맙다"며 남북철도잇기 대행진을 응원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행진단은 유관순 상이 있는 사거리에서 마지막 캠페인을 진행한 후 행진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천안지역의 마지막 행진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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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잇기 한반도평화 대행진 소식 모아보기

 

1일차(4/27) : 부산역 출발 기자회견과 '부산역 ~ 홈플러스 감만점' 구간 행진

2일차(4/28) : 홈플러스 감만점 ~ 수영역 구간 행진

3일차(4/29) : 수영역 ~ 동백역 구간 행진

4일차(4/30) : 범내골역 ~ 동래역

5일차(5/1) : 구포역 ~ 화명역

6일차(5/2) : 양산역 ~ CGV 양산물금

7일차(5/3) : 증산역 ~ 물금역

8일차(5/5) : 진해 경찰서 사거리 ~ 진해루

9일차(5/6) : 마산수출자유지역 한국산연 농성장 ~ 창원역 

10일차(5/7) : 창원역 ~ 창원 한서 빌딩 앞

11일차(5/8) : 밀양역 ~ 밀양 영남루

12일차(5/9) : 경북 경산역 ~ 대구 신매역
13일차(5/10) : 대구 신매역 ~ 만촌역
14일차(5/12) : 대구 만촌역 ~ 동대구역
15일차(5/13) : 동대구역 ~ 대백 앞
16일차(5/14) : 대백 앞 ~ 북구청

17일차(5/15) : 북구청 ~ 팔달교

18일차(5/16) : 팔달교 ~ 칠곡 추동나무 휴게소
19일차(5/17) : 칠곡 추동나무 휴게소 ~ 왜관IC

20일차(5/19) : 왜관IC ~ 왜관철교

21일차(5/20) : 왜관철교 ~ 약목역

22일차(5/21) : 성주경찰서 ~ 초전농협

23일차(5/22) : 초전농협 ~ 소성리

24일차(5/23) : 소성리 ~ 김천(율공동) 혁신도시

25일차(5/25) : 김천 무실삼거리 ~ 김천역

26일차(5/26) : 김천역 ~ 노근리 평화공원

27일차(5/27) : 충북 영동역 ~ 옥천 향수공원

28일차(5/28) :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사무소 ~ 계룡병원

29일차(5/29) : 서대전 나들목 삼거리 ~ 버드내 네거리

30일차(5/30) : 버드내 네거리 ~ 대전역 동광장

31일차(5/31) : 대전역 ~ 평화의 소녀상 

32일차(6/2) : 대전 평화의 소녀상~갤러리아 백화점(퇴근길 홍보활동)

33일차(6/3) : 대전 평화의 소녀상~충남대학교 앞

34일차(6/4) : 충남대학교 앞 ~ 대전 반석역 

35일차(6/5) : 세종호수공원~싱싱장터 앞

36일차(6/6) : 청주 죽림사거리~청주 종합운동장 건너편 
37일차(6/7) : 청주 예술의 전당~청주교육대학 앞 

38일차(6/8) : 청주 분평사거리 ~ 운천주공아파트 

39일차(6/9) : 천안 박물관 ~ 천안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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